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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 액세서리는 젊은 소비자를 겨냥해 준지의 개성을 반영한 △토트백 △백팩 △숄더백 △웨이스트백 등 다양한 가방을 선보였다. 워싱 원단과 가죽 소재를 조합해 유행에 앞서 가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아울러 보스톤 백과 토트백을 배낭으로도 바꿔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해 실용성을 높였다. 가방 안에 형광 색상의 카드 지갑을 넣어 탈부착해 사용할 수도 있다.
특히 ‘젠더리스(성별에 구애받지 않는)’ 유행을 반영해 성별에 상관없이 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을 통해 예약 판매된다.
빈폴 액세서리 관계자는 “유행에 앞선 상품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을 겨냥해 준지의 정체성을 반영한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라며 “빈폴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