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한강 반포대교 남단 세계 최대규모의 인공섬이자 세계 최초 수상 컨벤션 시설인 세빛섬이 개장한 15일 오후 세빛섬을 찾은 어린이들이 가빛섬을 배경으로 기념촬영하고 있다.
'세 개의 빛나는 섬'이라는 뜻의 세빛섬은 총 연면적 9천995㎡ 규모이며 컨벤션센터, 카페 등이 있는 가빛섬, 레스토랑이 있는 채빛섬, 수상 레저시설이 들어올 솔빛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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