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버넥트와 가상융합연구소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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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기자I 2025.10.13 15:00:00

13일 연구소 설립·운영 협약 체결
공간지능·혼합현실 핵심기술 연구·실증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캠퍼스에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문 플랫폼이 구축된다.

KAIST는 13일 메타버스대학원과 국내 가상증강현실(XR) 전문기업이자 KAIST 동문 창업기업인 버넥트와 ‘가상융합연구소’ 설립·운영 협약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자료=KAIST)
버넥트는 KAIST와 함께 연구소를 국내외 산학연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개방형 연구 협력 플랫폼으로 연구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현실과 가상의 융합을 실험하고,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 산업 확산이 선순환하는 허브로 역할을 한다.

연구소는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 공간·물리지능, 착용형 XR 등 핵심 기술을 통합한 R&BD(Research & Business Development) 허브로서 산업 생산성과 사회 혁신을 이끌 방침이다. 또 교육부터 연구, 실증, 상용화 확산을 아울러 기술의 산업 현장 적용 가능성을 빠르게 검증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정부의 가상융합산업 고도화 전략에 맞춰 지속가능한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 등을 추진한다.

하태진 버넥트 대표는 “KAIST와의 장기 협력은 우리가 글로벌 XR 산업의 게임 체인저로 도약할 발판”이라며 “연구·교육 인프라를 통해 가상융합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실증을 통해 상용화를 앞당기겠다”고 전했다.

우운택 KAIST 메타버스대학원장은 “가상융합연구소는 산학연이 함께 K-메타버스 혁신을 실험하는 개방형 플랫폼이자, 미래 핵심 인력을 양성하고 연구 성과를 산업계로 확산하는 ‘메타 발전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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