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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100세까지 지원…무사고 땐 최대 52%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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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배 기자I 2025.05.26 19:30:00

[든든한 노후, 현명한 소비]
최대 100세까지 보장…병원 동행 서비스도 탑재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삼성화재가 ‘평생 보장 통장’ 콘셉트의 건강보험 상품 ‘보장 어카운트’를 선보였다. 이 상품은 지난달 보험업계 최초로 진행한 ‘언팩 콘퍼런스’에서 공식적으로 선보였다. ‘보장 어카운트’는 건강할수록 혜택이 커지는 ‘건강 리턴’, 1인 가구나 고령층 고객을 위한 ‘병원 동행 서비스’ 등 고객의 중증 질환 치료 여정 전체를 폭넓게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평생 보장 통장’이라는 콘셉트로 구성한 치료비 보장이다. 기존 중증 질환 보험은 암·뇌혈관 질환·허혈성 심장 질환 등 수십 개 담보로 나뉘며 진단 후 최대 10년까지만 보장했다. 하지만 이 상품은 담보를 5개로 단순화하면서도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특히 고객이 가입 이후 일정 기간 무사고 조건을 유지하면 낸 보험료의 최대 52.5%까지 돌려받을 수 있는 ‘건강 리턴’ 혜택을 제공한다.

보험업계에 ‘무사고 전환’이라는 유사한 형태의 보험료 할인 제도가 있지만 ‘건강 리턴’은 해당 담보에 가입한 모든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데다 경증 수술·입원 시에도 무사고 조건을 유지하는 등 환급 조건이 훨씬 유리하다. 자동 지급으로 고객 편의성도 높였다.

이 외에도 보장 어카운트에는 헬스케어 서비스의 하나로 혼자 병원에 가기 어려운 고객을 위한 ‘병원 동행 서비스’를 포함했다. 아픈 고객을 대신해 가족이 신청할 수 있으며 이동 시 실시간 위치 공유·진료 후 병원 방문에 관한 리포트 제공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입 나이는 15세부터 70세까지이며 보험 가입 기간은 90세와 100세 중 선택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고객이 이해하기 쉽고 건강 관리까지 가능한 보험 상품을 개발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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