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태화강 에피트는 지난 29일 진행한 1순위 청약 결과 총 126가구 모집에 5591명이 몰리면서 평균 경쟁률 44.3대 1로 마감했다. 전용면적 84㎡ 주택형은 77가구 공급에 4668명이 청약에 나서면서 60.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 101㎡는 38가구 모집에 748명이 신청해 19.6대 1을, 전용 108㎡은 11가구 모집에 175명이 신청해 1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같은 청약 결과는 울산에서 올해 분양한 단지 중 1순위 청약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2021년 이후 울산 지역 전체 분양 단지를 통틀어서도 최고 수준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울산 지역에서는 지난해 이후 총 16개 단지가 분양됐으며 이 가운데 1순위 청약을 전 타입 마감한 곳은 3개 단지에 불과하다.
HL D&I한라 분양 관계자는 “분상제로 주변보다 낮은 분양가, 태화강변, 학세권 등 검증된 입지적 강점과 에피트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상품 및 설계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평가했다.
울산시 태화강변주택지구 S1블록에 조성되는 태화강 에피트는 지하 1층~지상 최고 15층, 5개 동, 총 3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 249가구, 전용 101㎡ 타입 45가구, 전용 108㎡ 13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울산에서 보기 드문 분상제 적용 단지로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가 전 가구 중 80%를 차지한다. 4베이 판상형 구조에 침실, 욕실, 다용도실을 갖췄으며 알파룸, 드레스룸, 파우더룸, 현관창고 등 수납공간도 넉넉하여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았다는 전언이다.
단지 인근에는 굴화초, 삼호초, 장검중, 문수고 등 농어촌 특별전형 및 남구 학군을 이용할 수 있는 교육여건을 갖췄다. 울산대도 가깝고 학원가도 형성돼 있다. 주변에 하나로마트가 인접해 있으며 태화강변주택지구 내 근린생활시설용지가 단지 앞에 위치하고 있어 입주시점 생활편의시설이 더욱 확충될 예정이다.
앞선 관계자는 “태화강 에피트는 도시철도 1호선 등 교통망과 도심융합특구, 복합특화단지 조성 등 다양한 교통·개발호재를 갖춘 곳”이라며 “에피트 브랜드로 울산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한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끈 요인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다음달 9일 당첨자 발표, 같은달 24~26일 사흘간 정당계약이 견본주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 512-1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