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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군 당국은 19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가자지구로 보이는 건물을 폭격하는 장면을 영상으로 공개하며 여러 게시글을 올려 이렇게 밝혔다.
가자지구 전역에서 공격을 계속하고 있는 이스라엘군은 하마스와의 전쟁 13일째인 이날 정보기관 신베트의 첩보를 토대로 이스라엘 공군(IAF) 전투기가 가자지구 남부 라파 지역을 공습, PRC의 군사조직 수장인 라파트 아부 힐랄을 제거했다고 주장했다.
PRC는 무장 정파 하마스, 이슬라믹 지하드와 함께 가자지구를 대표하는 대이스라엘 무력 저항 정파다. 요르단강 서안을 통치하는 파타당에 등을 돌린 인사를 주축으로 2000년에 조직됐다. PRC는 창설 초기부터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지원과 영향을 받아 ‘가자지구의 헤즈볼라’로도 불린다.
이어 이스라엘 공군의 전투기 표적 공격으로 하마스의 나자바(Najaba) 군대에 속한 10명이 넘는 테러리스트가 제거됐다고 덧붙였다.
또 이스라엘군은 수백개의 하마스의 기반 시설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이 시설엔 전차 미사일 발사 기지를 비롯해 터널, 정보 인프라 및 작전본부 등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 17일 밤 가자지구 공습으로 가자지구의 하마스 수뇌부 오사마 마지니를 제거했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 공군은 “마지니는 가자의 하마스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슈라위원회의 수장”이라며 “수감자들을 책임지고 이스라엘에 대한 테러 활동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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