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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인천 중구지회는 이날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한 지회장의 취임식을 열었다.
한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자유총연맹의 국리민복을 배우고 실천하겠다”며 “포용과 통합의 정신으로 혁신의 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 “반목과 불신을 조장하는 허위조작 정보를 근절해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켜내겠다”고 덧붙였다.
취임식에는 이정희 자유총연맹 인천시지부 회장, 홍인성 중구청장, 최찬용 중구의회 의장, 자유총연맹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인천 출생인 한 지회장은 인하대를 졸업했고 현재 영진데코라인가구 대표, 인천삼성요양병원 전무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