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 증가 전환… 신용거래융자 감소세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예탁금이 증가 전환하고 신용거래융자는 감소세를 이어갔다.

24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현재 투자자 예탁금 잔액은 22조2282억원으로 전날보다 7915억원 증가했다. 전날 1조8651억원 급감했다가 하루만에 다시 급증세로 전환한 것이다.

신용거래융자는 5거래일째 감소세다. 이날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전일대비 500억원 줄어든 7조1339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스피는 3조2855억원, 코스닥 3조8484억원으로 같은기간 각각 212억원, 289억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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