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환경부, 2035 NDC 수립 위한 대국민 공개 논의 실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함지현 기자I 2025.09.18 12:00:00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대국민 공개토론회 7차례 진행
부문별 감축수단·핵심쟁점 등 구체적으로 논의
균형있는 의견수렴·국민 알권리 보장 계획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환경부는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을 위해 9월 19일부터 10월 14일까지 전 국민이 참여하는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대국민 공개논의 토론회’를 총 7차례에 걸쳐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환경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는 파리협정에 따라 올해 안에 유엔에 제출해야 한다. 이 감축목표는 우리나라의 미래 10년을 좌우할 중요한 국가 전략으로, 전 국민이 지혜를 모아 과학적이고 실현가능한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 대국민 공개 논의 토론회는 총괄토론을 시작으로 전력·산업·수송·건물·농축산 및 흡수원 등 5개 부문별 토론,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김성환 환경부 장관 주재 아래 관계부처, 분야별 전문가, 산업계, 기술혁신 기업, 시민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여, 부문별 감축수단과 핵심쟁점 등을 구체적이고 투명하게 논의하여 균형있는 의견수렴과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할 계획이다.

총괄토론과 종합토론은 국회의원 회관에서, 부문별 토론은 각 분야의 상징적 의미가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토론회’ 형태로 운영하며, 단계별 공론 과정을 통해 체계적으로 의견을 수렴한다.

총 7회의 토론회 전 과정은 환경부 라이브 유튜브 채널과 대통령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라이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19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대한 의견을 제안할 수 있다.

환경부는 대국민 공개 논의 토론회 결과를 종합해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최종안을 마련하고, 10월 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심의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이전인 11월에 확정할 계획이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기후위기 대응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라며 “이번 대국민 공개논의 토론회를 통해 국민과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감 있는 감축목표를 설정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