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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 퍼블릭 세일 통해 3억 7300만 달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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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기자I 2025.07.29 10:40:54

초대형 조 단위 자산 온체인 시대 본격화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위한 즉각적이고 수수료 없는 결제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레이어 1 블록체인 ‘플라즈마(Plasma)’가 10일 동안 진행된 퍼블릭 세일을 통해 총 3억7300만 달러(약 5180억원)를 모집했다.

이번 퍼블릭 세일은 플라즈마의 기업가치를 5억 달러로 평가했다. 총 공급량 10억개의 XPL 토큰 중 10%가 초기 참여자들에게 판매됐다. 세일 마감 전 24시간 동안 1억 5000만 달러 이상이 유입되면서 최종적으로 7배 초과 청약을 달성했다.

(자료=플라즈마)
이번 세일에는 총 3051개의 고유 지갑 주소가 참여했다. 세일 종료 후, 미판매된 XPL은 추가 커밋 자금 참여자들에게 비례 배분되며, 초과 커밋 자금은 최종 할당 이후 반환된다.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프로젝트와 방향성을 공유하는 참여자들에게 토큰이 재분배될 예정이다.

이번 자금 조달은 블록체인 핵심 인프라에 대한 시장 수요와 플라즈마 비전에 따른 서으로 풀이된다. 플라즈마는 이번 성공을 기반으로 초대형 자산 온체인화를 위한 로드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플라즈마 창립자인 폴 팩스(Paul Faecks)는 “퍼블릭 세일의 성과는 시장이 플라즈마의 비전과 인프라에 대해 얼마나 확신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며 “글로벌 규제 당국이 디지털 자산과 스테이블코인에 주목하는 상황에서 플라즈마는 저비용·고속·프로그래머블 블록체인 인프라를 제공해 기관 채택을 촉진하고, 트릴리언 달러 규모의 자산을 온체인으로 이전하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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