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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5개월간 부울경 지역 스타트업 15개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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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 기자I 2025.02.03 16:55:28

‘KDB NextONE 부산’ 2기 보육프로그램 시작
멘토링, IR 컨설팅, 사업연계, 데모데이 등 맞춤형 지원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한국산업은행은 ‘KDB NextONE 부산 2기’에 참여할 15개 스타트업을 최종 선발하고 3일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KDB NextONE 부산 2기’는 총 174개 기업이 지원해 약 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5개월간 보육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둘째줄 왼쪽 네번째부터) 백준영 산업은행 부행장, 김복규 산업은행 수석부행장, 정욱상 산업은행 남부권투자금융본부장(사진=산업은행)
최종 선발기업에는 에너지테크, 첨단신소재, 바이오헬스 등 부울경 전략산업을 영위하는 지역 혁신기업들이 대거 선발됐고, 업력 3년 이내 초기 기업이 상당수를 차지했다. 선발된 기업에게는 사무공간 지원, 맞춤형 멘토링, IR 컨설팅, 데모데이 뿐만 아니라 투자유치 및 사업 연계 등 실질적 성장을 위한 지원이 제공된다.

산업은행은 지역특화 벤처플랫폼(V:Launch)과 지역혁신 벤처펀드 출자 및 직접 투·융자를 연계하여 지역 벤처생태계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V:Launch는 지역 벤처기업과 수도권 벤처투자자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으로, 2023년 5월 출범 이후 현재까지 45개사가 IR을 실시해 14개사가 총 1447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또 지난해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자펀드 규모 2900억원)’ 및 ‘경남-KDB 지역혁신 벤처펀드(자펀드 규모 1400억원)’ 조성을 통해 지역의 투자 인프라 확대를 적극 지원했다. 올해 상반기중 자펀드 결성이 완료되면 지역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가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김복규 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동남권 지역의 벤처·스타트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V:Launch와 부산·경남 벤처펀드 등 지역벤처 종합지원체계를 활용하여 투자유치 및 금융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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