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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은 앞서 진행된 기관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밴드(4만7000~6만원) 상단인 6만원에 확정했습니다. 국내 기관 중 1개월 이상 의무 보유를 확약한 기관은 26%에 달했습니다.
이어진 일반 청약에서도 흥행에 성공해 증거금으로 약 18조5500억원을 모았습니다. 이는 지난 5월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HD현대마린솔루션(443060)(25조원)에 이은 두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시프트업은 공모자금을 IP 확대와 게임 개발 인프라 강화 등에 사용해 경쟁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양국진, 영상편집: 김태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