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TA는 머신러닝과 데이터분석을 기반으로 한 사용자 지정 속성에 대한 다중속성 분류를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사이냅소프트의 ‘도큐애널라이저’와의 융합을 통해 업무문서를 정형 데이터로 전환한다. 또, 이를 기반으로 스마트TA와 M(MISO)-LLM을 통해 기업 내부의 정확한 데이터분석 결과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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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생성형 AI의 약점인 허위 정보 생성을 최소화하고 기업 내부의 정확한 답변과 데이터분석 결과를 제공하는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검색 증강 생성)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정보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데이터의 외부 유출을 방지할 수 있게 됐다.
미소정보기술의 안동욱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기업이 더 나은 의사 결정과 협업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기업 내부의 다양한 데이터 구축과 AI 데이터분석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헬스케어, 제약바이오, 스마트팩토리, 우주항공 등 다양한 산업에도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생성형 AI를 도입하는 기업들의 증가로 클라우드 환경에서 AI 모델의 학습과 추론을 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미소정보기술은 생성형 AI에 최적화된 멀티모달 데이터 플랫폼인 ‘스마트빅(smart BIG)’을 확산시키고, 헬스케어 시장부터 제약바이오, 스마트팩토리, 우주항공 등 다양한 산업으로 데이터분석 플랫폼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