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코로나19 예방 백신 1차 접종자 4천만명을 넘어서며 전 국민의 77.9%를 돌파한 가운데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시민이 백신을 맞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11일 오후 4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예방접종 1차 접종자는 누적 4000만6549명을 기록했다. 11일 0시까지 1차 누적 접종자 3992만3747명에서 8만2802명이 신규 접종을 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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