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이데일리 김대웅 특파원] 애플이 중국에서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중국 내 40번째 애플스토어가 이달 안에 문을 연다.
오는 11일과 18일 애플의 39번째와 40번째 애플스토어가 톈진과 상하이에서 오픈한다고 7일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이로써 애플은 베이징과 상하이에 각각 5곳의 애플스토어를 확보하게 됐다. 애플은 홍콩에서도 4곳의 애플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애플은 최근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12개의 애플스토어를 오픈했고 올 들어 10곳을 추가했다.
애플은 지난해부터 중국 시장에서 현지 업체들에 밀려 실적 부진을 겪고 있다. 애플의 지난 1분기 중화권 지역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6%나 감소했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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