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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원, 2026년 심장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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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용 기자I 2026.09.11 11: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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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혈성 심장질환, 심장질환 검사 등 시민 눈높이 맞춘 건강행사 추진

[이데일리 이순용 의학전문기자]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의료원장 이현석)은 10일 2026년 심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심장의 날 행사는 ‘특별강연과 현장 Q&A로 알려주는 심장건강 유지법’을 주제로 심혈관 질환의 검사부터 치료, 관리까지 아우르는 건강강좌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심장과 순환기 건강에 대한 지식과 관심을 크게 높였다.

행사 시작과 함께 이어진 첫 번째 강의는 서울의료원 순환기내과 천우정 과장이 ‘허혈성 심장질환 치료 및 관리’을 주제로 진행하였다. 강의 주제인 허혈성 심장질환은 심장근육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 심장근육에 피가 제대로 통하지 못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협심증과 심근경색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천우정 과장은 강연을 통해 해당 질환의 치료와 관리에 대해 알기 쉽게 풀어내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였다.

이어 순환기내과 김석연 의무부원장이 ‘심장질환 진단을 위한 검사’를 주제로 강의를 이어갔다. 김 부원장은 가슴통증이나 두근거림 등 일상에서 겪는 증상등을 바탕으로 건강한 심장을 관리하기 위해 필요한 검사 등을 시민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하고 흥미롭게 강의를 풀어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연과 함께 현장 Q&A, 진료실 임상정보 전달과 가벼운 레크리에이션 등이 이어져 참가자들이 알기 쉽고 즐거운 건강정보를 체득하며 활발한 진행이 이어졌다.

이번 심장의 날 행사를 총괄한 서울의료원 심뇌혈관센터 이성윤 센터장은 “심혈관질환은 예측이 어렵고 주로 응급상황으로 발생한다는 인식이 많지만, 사실 일상에서의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심장 건강에 더욱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서울의료원은 시민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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