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코리아, 신임 대표에 체이스 테일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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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진 기자I 2025.11.14 09:36:13

글로벌 브랜드 전문가…디지털 성장 이끈 핵심 리더
부임 첫 일정 ‘백설기 나눔’…한국 문화 존중 강조
“한국 시장서 소비자와의 연결 한층 강화할 것”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나이키코리아는 신임 대표로 체이스 테일러(Chase Taylor)를 선임했다. 그는 디지털 커머스와 글로벌 브랜드 전략 분야에서 15년 이상 경험을 쌓아온 인물로 나이키의 디지털 전환과 시장 확장을 주도해온 핵심 리더다.

체이스 테일러 대표 (사진=나이키 코리아)
14일 나이키코리아에 따르면 테일러 대표는 나이키 디지털 마케팅 코디네이터로 커리어를 시작해 북미 시장 선임이사, 남아프리카공화국 총괄 매니저(GM)를 거치며 브랜드 성장 전략을 이끌었다. 이번 선임으로 그는 한국 시장에서 나이키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확장하고, 소비자와의 연결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부임 첫 일정으로 진행된 ‘Meet & Greet’ 세션에서 그는 임직원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나이키 로고가 새겨진 백설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의 문화를 존중하고 ‘음식을 나누며 정을 쌓는 문화’를 통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자는 의미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미국 오리건주 유진(Eugene) 출신인 테일러 대표는 오리건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최근까지 나이키 남아프리카공화국 총괄로 재직하며 현지 시장의 디지털 기반 성장을 견인했다. 이전에는 북미 마켓플레이스 선임이사로 브랜드 경험 강화를 주도했다.

테일러 대표는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스포츠·패션 시장 중 하나”라며 “소비자와 파트너 모두가 나이키를 통해 더 깊이 연결되고, 스포츠의 에너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체이스 테일러 (사진=나이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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