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티호텔 제주는 골프와 숙박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 ‘골프 인 더 시티’를 판매한다. 디럭스 마운틴룸 1박과 롯데스카이힐CC 제주에서의 18홀 라운딩(2인 기준 박당 1회)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영장 2인 입장권도 포함된다. 예약 기간은 내달 31일까지, 투숙 기간은 내달 4~31일이다.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은 축구 마니아를 위한 ‘싸커앤스테이(Soccer & Stay)’ 패키지를 내달 31일까지 운영한다. 스탠다드 룸 1박과 롯데몰 김포공항점에서 열리는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 전’ 2인 티켓으로 구성됐다. 축구 역사상 위대한 선수들의 실착 유니폼, 트로피 등 진귀한 축구 소장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다.
프로야구 경기 관람 후 더위에 지친 몸을 회복하고 도심 속 힐링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 앤 스테이(Play & Stay)’ 패키지도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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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 팀을 예측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시그니엘 서울 프리미어 스위트 숙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케팅 수신에 동의한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 발송되는 문자(LMS)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웰니스와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를 반영한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세분화된 관심사와 취미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