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총을 통해 AI 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 사업과 센서, 광섬유, 적외선 등을 포함하는 정보기술(IT) 관련 사업, 자동차와 방산 및 군납 관련 등의 사업 목적 추가가 예정돼 있다.
또한 반도체와 전문가들이 대거 경영진에 합류한다. 사내 이사로 새로 추대된 이상헌 박사는 AI 반도체 전문가다. 엠텍비젼을 거쳐 현재 디퍼아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디퍼아이는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 전문 기업으로 연산 최적화 기법이 적용된 AI 전용칩을 설계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외이사 후보 황일남 씨는 엘지반도체 출신으로 현재 온디바이스 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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