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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이 발사는 다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대한 뻔뻔한 위반이며 불필요하게 긴장을 높이고 역내 안보 상황을 불안정하게 할 위험이 있다”며 “한이 계속해서 자국민의 안정보다 불법 대량살상무기(WMD)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우선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애덤 호지 대변인은 “우리는 모든 국가가 (북한의) 위반을 규탄하고, 북한이 진지한 협상을 위해 (대화) 테이블로 나올 것을 촉구한다”며 “외교의 문은 닫히지 않았으며, 평양은 불안정하게 하는 행동을 즉각 중단하고 대신 외교적 관여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국은 미국과 동맹인 한국과 일본의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