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콩은 동화작가 ‘앤서니 브라운’ 시리즈와 국내외 문학상 수상작, 웅진씽크빅 전집 등 7000여 아동 도서를 음원·영상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자녀 나이와 관심 분야에 따른 맞춤 콘텐츠와 함께 수면, 식사, 놀이 등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플레이리스트를 지원한다.
웅진씽크빅 측은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를 보유한 딸기콩을 지난해 5월 출시한 뒤 꾸준히 가입자가 늘어나 올해 10월 들어 회원 수가 30만명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웅진씽크빅은 다음 달 20일까지 ‘3.6.콩 이벤트’를 실시한다. 딸기콩 홈페이지에서 3개월, 6개월 구독권을 구매하면 최대 20% 할인해준다. 아울러 추첨을 통해 △하나투어 여행 상품권 △롯데 호텔 상품권 △CJ 외식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조지순 웅진씽크빅 딸기콩사업팀장은 “음성과 사운드 효과가 함께 있는 오디오북을 통해 아이들이 일상생활 가운데 책을 쉽게 듣고 이야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