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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성동구 K2빌딩에 있는 직장을 나갔고, 근처 식당(성수이로 126)에 갔다가 같은 K2건물 타 회사 직원 1명과 마스크 미착용 상태로 면담을 했다.
다음 날인 27일 직장내 동료(동대문구확진, 남성)가 확진 판정을 받자, A씨는 자가 격리를 시작했다. 이후 1일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았고 다음 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의 직장은 27일 오후 근무지 및 건물 전체 내외부 방역을 진행했으며, 직장을 폐쇄하고 동료 직원을 모두 자가격리 조치했다.
오늘(4일) 오전 기준으로 성동구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3명이다. 그외 62명이 자가격리 중이며 의심 증상을 보이는 이도 10명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