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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서 동북미래포럼 출범…“서울 동북권 발전전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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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영 기자I 2018.11.08 14:47:35

대학·지자체·학술단체·국회의원 참여 “지역발전 모델 창출”

유지상 광운대 총장이 지난 7일 열린 동북미래포럼 창립세미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광운대)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서울 동북권지역의 발전전략을 논의하는 동북미래포럼이 지난 7일 광운대에서 출범했다.

광운대는 이날 오후 교내 새빛관 대강의실에서 ‘서울시 동북권 지역 발전 이슈와 대응방안 모색’을 주제로 동북미래포럼 창립세미나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동북미래포럼은 광운대와 지방자치단체, 학술단체, 지역 국회의원 등이 모여 지역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창립했다. 광운대 주변은 현재 사업비 2조5000억 원이 투입되는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다.

창립세미나에서는 △박태원 광운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동북권 지역 발전 이슈와 잠재력) △이정식 서울시 노원구 미래도시과장(지역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미래도시 방향) △이상면 서울시 공공개발센터장(광운대 역세권 개발의 현황과 정책방향)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패널토론은 김영환 한국도시설계획회 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토론자로는 김인희 서울연구원 도시공간연구실 선임연구위원, 박진성 코레일 역세권개발처장, 오한아 서울시의회 의원, 이상면 서울시 공공개발센터장, 이정식 노원구청 미래도시과장, 김기우 서울시 캠퍼스타운조성단 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광운대역세권 개발 사업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700명의 지역 주민 등이 참여했다.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노원갑)은 “낙후한 서울 동북권의 잠재력을 점검하고 발전전략을 공유하고자 동북미래포럼을 결정됐다”며 “이를 통해 서울 동북권 발전에 가장 적합한 모델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북미래포럼 창립준비위원장인 유지상 광운대 총장은 “창립세미나는 학술연구를 담당하는 대학과 실무를 수행하는 기업이 협력하는 융합적 학술세미나”라며 “이번 세미나가 서울 동북권 발전을 위한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축사에서 “노원구가 혁신기업 육성의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해 동북권 발전을 견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동북미래포럼은 광운대 유지상 총장이 창립준비위원장으로, 고용진 국회의원과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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