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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에 따르면 루프타핑 스타인 우융닝(26)은 지난달 8일 중국 후난성의 성도인 창사시에 있는 62층 빌딩을 오르다가 추락해 숨졌다고 중국 경찰이 확인했다.
최근 안전장치 없이 높은 건물을 오르고 해당 영상을 인터넷에 올리는 루프타핑이 유행하고 있다. 위험한 영상일수록 많은 사람이 구독하고, 비싼 광고가 붙기 때문이다.
10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가진 우융닝도 중국 내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동영상 플랫폼에서 광고 모델로 출연하곤 했다. 그는 고층빌딩을 오르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300여개의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렸다. 아무런 안전장비를 갖추지 않았으며 “오직 나의 무술 훈련과 면밀한 계획에만 의존한다”고 말했다.
그는 10만 위안(약 1650만원)에 달하는 상금을 노리고 창사시의 62층 빌딩을 오르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삼촌은 “우융닝은 창사시 빌딩에 오른 다음 날 여자친구에게 청혼하려고 했다”며 “결혼을 준비하고 어머니의 병환을 치료하기 위해 돈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