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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엔켐은 “이번 회계 정정이 영업 부진이 아닌 구조적 회계 처리 변경에 따른 것으로, 외부감사인을 통해 실질 매출이 확인돼 같은 날 거래정지가 해제됐다”고 설명했다. 엔켐은 “회사는 시장 혼란을 초래한 책임을 인식하고 내부거래와 재무보고 프로세스 재검증, 법인 간 회계 기준 표준화, 외부 전문가 참여 재발 방지 프로그램 도입, IR 정보 공개 확대 등을 즉시 추진한다”고 했다.
이와 함께 핵심 경영·재무 이슈 발생 시 즉각 브리핑을 실시하고 IR 정례화와 주주 질의 대응 전담 시스템을 확대해 시장의 우려를 축소한다는 방침이다.
회계 이슈와 별개로 본업 실적과 공급 기반은 안정적이라고 강조했다. 엔켐은 “3분기 매출은 903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41% 증가했고 전해액 출하량은 1만 9022톤으로 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중국 법인의 ESS향 LFP 전해액 누적 출하량은 1만 5000톤을 달성했다”고 했다.
엔켐은 조직 구조와 의사결정 체계를 효율성과 투명성 중심으로 재편한다. 지배구조 개편은 감사·내부통제 기능 강화, 주요 의사결정 사전 검증 의무화, 국내외 법인 회계 기준 단일화, 내부거래 심의 강화, 재무·회계 리스크 사전 차단 프로세스 구축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신규 CAPEX(자본지출)는 ROI(투자수익률) 기준으로 재평가하며 수율·원가 구조 개선과 선택적 투자 중심 전략으로 전환하며 조직 신뢰 회복을 위한 인적 쇄신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엔켐은 “이번 비상경영 체제를 단기 대응이 아닌 경영 체질 전환의 시작점으로 규정하고 주주가치 회복을 최우선 목표로 삼는다”며 “실적 개선과 구조 개편을 통해 신뢰 회복을 추진한다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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