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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은 에너지 수입 의존도 93.8%인 우리나라가 글로벌 에너지 전환 시대에 생존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국가적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포럼의 기조 발표는 박진호 한국에너지공과대 연구부총장과 박종배 건국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가 맡는다. 박진호 부총장은 ‘에너지 대전환: 국가적 생존과 경쟁력을 위한 우리의 선택’이라는 주제의 발표를 통해 지정학적 도전 속에서 취약한 에너지 공급망을 회복탄력성 중심으로 재구축하는 전략을 제시한다.
특히 공급망 다변화, 재생에너지와 원자력의 상생 발전, 핵심광물 안보 체계 강화 등 5대 핵심 전략을 통해 에너지 자급률을 현재 19%에서 50%까지 끌어올리는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박종배 교수는 ‘새 정부의 에너지(전력) 정책 발전 방향 제언’을 주제로 발표하며, AI 시대 전력 인프라의 중요성과 전력산업 혁신 방안을 제시한다.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한 분산에너지 활성화, 도매전력시장 개편, 전력망 효율적 확충 등 전력산업 대전환 로드맵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패널 세션에는 △김명환 한국화학연구원 차세대 이차전지 전략연구단장 △서장철 LS ELECTRIC 최고기술책임자(CTO) △이창훈 서울대 환경대학원 특임교수 △장길수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등이 참여해 에너지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시각을 공유한다.
윤제용 공학한림원 포럼위원회 위원장은 “에너지 대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국가 생존의 필수 과제”라며 “이번 포럼이 에너지 안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는 한국공학한림원 회원을 비롯해 유관 분야 산학연 관계자 1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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