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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로는 미팅뿐 아니라 강연, 인터뷰 등 비즈니스 영역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 또한 글로벌 스타트업, 벤처캐피털(VC) 등의 유료 고객을 단시간 확보했다. 출시 1년 만에 누적 가입자 1만 5000명을 넘어서며 수억원 대의 매출과 90%가 넘는 구독 갱신율을 기록하고 있다.
티로를 서비스하는 더플레이토는 수학과 컴퓨터공학 전공 후 AI 엔지니어로 일해온 연쇄 창업가 임은성 대표와 콴다 프론트엔드 리드 출신 김상철 이사, 스타트업을 엑시트하고 VC 심사역으로도 활동한 홍유나 이사 등 서울대 동문들이 모여 지난해 공동 창업했다.
더플레이토는 앞으로 실시간 대면 미팅은 물론, 모바일, 태블릿, 데스크톱 등 모든 환경을 지원해 서비스의 저변을 넓히고, 모든 대화 상황을 기록하는 올인원 AI 비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유치한 투자금을 통해서는 제품의 품질 향상과 고객 가치를 제고해 AI 활용 경험이 부족한 사용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서비스로 티로를 진화시켜 폭넓은 사용층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임은성 더플레이토 대표는 “우리의 잠재력을 믿어주는 최고의 파트너사로부터 투자를 받아 매우 기쁘다”며 “고객과 직접 맞닿는 애플리케이션 영역에서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특히 ‘보이스 AI’ 영역에서 노션(Notion)의 신화를 재현하는 글로벌 1위 제품이 되고자 한다”고 했다.
이번 투자를 리드한 조유진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팀장은 “실제로 매일 3시간 이상 티로를 사용하고 있는데 미팅의 질이 완전히 달라짐을 경험했다”며 “더플레이토는 창업 초기부터 글로벌 AI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목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팀이라, 대형 언어모델(LLM) 이후 새로운 성장 축으로 떠오르고 있는 음성AI 분야에서 넥스트 유니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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