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퀀텀온(227100)은 원고 알베로네이처 외 2명이 당사를 상대로 신주·전환사채발행 유지청구 및 발행무효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원고 측은 지난 5월7일 이사회 결의에 의해 발행을 준비 중인 597만6095주의 발행 금지, 지난 3월22일 이사회 결의에 의해 발행을 준비 중인 1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금지 등을 요구했다.
회사 측은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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