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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플라스틱은 작년 연간 매출 5181억원을 기록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코오롱플라스틱의 매출이 5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1996년 창사 이래 처음이고 작년과 비교해선 28% 늘었습니다.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66% 증가하며 두드러지는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회사는 “폴리옥시메틸(POM) 사업에서의 글로벌 고객 확대, 판매가격 상승 영향으로 매출이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올해 경기둔화로 인한 수요위축 등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수익안정성을 극대화하는 경영전략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 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