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극단 자화상, 이색 체험극 '파도' 내달 1일 첫 선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장병호 기자I 2021.09.28 17:45:40

증강현실과 팝업북 만난 전시·공연
버지니아 울프 소설 ''파도'' 모티브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극단 자화상은 증강현실(AR) 팝업북 체험극 ‘파도; 부서지는 푸른 밤들’을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종로구 코트(KOTE)에서 개최한다.

극단 자화상 AR 팝업북 체험극 ‘파도; 부서지는 푸른 밤들’ 포스터(사진=극단 자화상)
‘파도; 부서지는 푸른 밤들’은 버지니아 울프의 소설 ‘파도’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이다. 끝없이 매일 반복해서 부서지는 깊고 푸른 파도와 같은 ‘우울’을 경험하고 있는 ‘은하’의 이야기를 다룬다.

작품은 팝업북과 AR, 낭독공연을 통해 입체적으로 움직이는 파도와 인물을 만나볼 수 있는 독특한 구성으로 선보인다. 관객은 전시된 팝업북을 직접 만져보고, 디바이스를 통해 책 속의 공간과 움직임, 소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아름담고 시적인 종이 무대가 자신의 손 안에서 펼쳐지는 시간을 선사한다.

이번 체험극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 ‘아트 체인지업’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전시 및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극단 자화상 SNS, 네이버 예약 등을 통해 자세한 내용 및 예약을 할 수 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