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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美공장 증설 추진..年1100만개 생산능력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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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기자I 2021.02.15 14:39:03

1천억원 투자해 올 하반기 착공.."신차수요 확대 대응"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가 미국 생산시설 확장을 추진한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미국 테네시공장의 2단계 증설에 대해 검토 중이며 올 하반기 중 증설을 시작한다.

이를 위해 한국타이어는 올해 약 1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고,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추가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올 하반기 증설이 시작되면 2023년 하반기 또는 2024년 상반기 중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며, 완공시 연 1100만개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북미 시장의 신차 수요 확대와 글로벌 생산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에 따라 미국공장 증설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가 국내산 타이어에 대한 미국 정부의 반덤핑 과세에 대응하기 위한 취지라는 분석도 나온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30일(현지시간) 반덤핑 예비판정을 통해 한국타이어 38.07%, 넥센타이어 14.24%, 기타(금호타이어) 27.81%의 추가 관세율을 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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