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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코로나19 의료진에 응원키트 2500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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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영 기자I 2021.02.09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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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포스코(005490)는 수도권 지역 코로나19 전담병원 의료진에게 ‘조금 특별한 응원 키트’ 2500여개를 전달한다고 9일 밝혔다.

이들 키트는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기능식품, 김서림 방지 안경 클리너 등 물품 총 10여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들 키트는 사회적 기업이 자동차 시트를 재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up-cycling) 백팩에 넣어 전달함으로써 의료진은 물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기업을 함께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포스코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을 찾아 첫 번째 전달식을 진행했다. 송관영 서울의료원장은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 꾸러미를 보내준 포스코에 감사하다”며 “설 연휴에도 코로나19 치료와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는 이달 중 인천의료원에도 응원 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포스코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코로나19 의료진에게 응원 키트를 전달한 것은 지난해 3·4월 대구·경북 지역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뿐 아니라 포스코는 지난해 2월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성금 50억원을 기탁하고 10·11월 국립중앙의료원과 서울의료원에서 의료진을 위한 감사 음악회를 열었다. 12월 의료진 7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하기도 했다.

9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코로나19 전담 의료진이, 포스코가 전한 ‘조금 특별한 응원 키트’를 열어보고 있다.(사진=포스코)
양원준(오른쪽) 포스코 기업시민실장과 송관영(가운데) 서울의료원장, 김정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이 9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포스코가 코로나19 전담 의료진에게 전달한 ‘조금 특별한 응원 키트’ 관련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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