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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홀딩스는 이정치 대표이사의 재선임을 비롯해 재무제표 승인,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정치 일동홀딩스 대표이사는 “지난해 사업회사들의 경영 및 혁신 활동 지원과 함께 기업분할로 신설된 회사들의 안정화에 주력했다”며 “올해에는 이를 바탕으로 경영 계획의 실천과 실행, 경영효율성 증대 등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동제약도 주주총회에서 배당안을 포함한 제무제표 승인, 서창록 사외이사 재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액 조정 등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이사는 “지난해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업무 생산성 및 효율을 증다했다”며 “신약 베시보의 개발과 아로나민의 역대 최대 매출 달성 등 가시적 성과를 이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