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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반포주공1단지 시공사 선정 투표 중인 조합원들

김기덕 기자I 2017.09.27 15:18:56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반포주공1단지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들이 차례대로 순서를 기다리며 투표를 하고 있다. 최종 시공사 선정 결과는 이날 오후 6시경 발표될 예정이다.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총 사업비 10조원 규모로 사상 최대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시공사가 27일 오후 최종 결정된다. 시공사 선정 막판까지 치열한 수주 경쟁을 펼치고 있는 GS건설과 현대건설 중 최종 건설사로 선정되는 곳은 향후 강남 재건축시장을 선점할 유리한 입지를 차지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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