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밀리터리 FPS를 표방하는 ‘블랙스쿼드’는 박보현 프로듀서를 필두로 유수의 FPS게임 개발경력을 가진 팀이 개발한 차세대 온라인 FPS게임이다. ‘언리얼 엔진3’를 기반으로 구현된 뛰어난 그래픽과 타격감 등 탄탄한 기본기와 차별화된 콘텐츠가 핵심이다. 지난 12일부터 국내에서 공개서비스(OBT)를 시작했다.
태국과의 이번 계약은 ‘블랙스쿼드’의 첫 번째 해외 진출이다. 태국은 동남아에서 PC 온라인 게임이 가장 활성화 된 나라로, 연 1억3000만 달러의 시장규모를 가지고 있다.
개발사인 엔에스스튜디오 윤상규 대표는 “태국은 동남아 중 FPS게임의 경쟁이 가장 치열한 국가 중 하나인데, 블랙스쿼드가 가능성을 인정 받아 태국 현지 게이머에게 선을 보일 수 있게 됐다”며 “풍부한 경험을 갖춘 파트너인 iDCC와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이뤄내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블랙스쿼드’는 국내에서 공개서비스 첫 주말에만 10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게임을 즐기는 등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squad.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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