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현대건설(000720)은 오는 25일부터 내년 2월 24일까지 관급공사에 대한 입찰참가 자격에 제한받는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번 조치에 따른 거래중단 금액은 3838억원 가량이다. 입찰참가 제한 사유는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 76조 제 1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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