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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 부통령 도착...방공식별구역 등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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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I 2013.12.05 22:12:15

2박 3일 일정...朴 대통령과 회담·연세대서 정책연설 등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동북아 3개국을 순방 중인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이 일본과 중국에 이어 5일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바이든 부통령은 이날 오후 8시 25분께 전용기를 타고 오산 미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바이든 부통령은 마중나온 성김 주한 미국대사와 안호영 주미 한국대사 등의 환영을 받으며 전용기에서 내렸다.

2박 3일의 일정으로 방한한 바이든 부통령은 이날은 특별한 일정을 소화하지 않는다.

6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회담 및 오찬을 하고 이어 정홍원 국무총리와 별도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연세대에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의 연설도 계획하고 있다.

바이든 부통령은 박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최근 동북아시아 안보불안을 초래한 중국 방공식별구역 문제를 심도있게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우리 측은 기존 우리 방공식별구역(KADIZ)을 이어도 상공과 마라도, 홍도(거제도 남방 무인도) 영공을 모두 포함하는 방향으로 확대하려는 취지를 미 측에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북한정권 2인자’인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실각설과 중국 통신장비회사 화웨이의 국내 무선통신시장 진출 등도 양측이 논의할 주요 현안이다. 일본 집단자위권 문제도 거론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든 부통령은 7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헌화하고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한 뒤 미국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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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美 부통령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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