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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로는 40대와 50대에서 긍정평가가 각각 61%, 57%로 높게 나타났다. 이념성향별로 보면 진보층에서는 긍정평가가, 보수층에서는 부정평가가 높은 가운데, 중도층에서는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각각 50%, 43%로 엇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방향에 대해서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응답이 전주 대비 4%포인트 감소한 48%로 나타났다.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응답은 5%포인트 오른 45%로 집계됐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에서 ‘올바른 방향’이라는 긍정 평가가, 보수층에서는 ‘잘못된 방향’이라는 부정 평가가 크게 높은 가운데, 중도층에서는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가 각각 49%, 45%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1%로 가장 높았다. 이어 국민의힘 20%,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이 각각 2%, 진보당 1% 순이었다. 태도를 유보한 응답은 31%였다.
국정 비전 및 가치 실현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우리나라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가 50%로 지난 2월 넷째 주 조사와 견줘 13%p 떨어진 수치를 보였다. ‘민주주의가 발전하고 있다’는 응답은 같은 기간 60%에서 49%로 떨어졌다. ‘한반도가 평화롭고 안전해지고 있다’는 응답은 56%에서 47%로, ‘공정과 상식의 가치가 잘 실현되고 있다’는 60%에서 45%, ‘경제가 안정되고 좋아지고 있다’는 55%에서 38%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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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개헌 시 차기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동의한다’는 응답은 63%,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28%로 나타났다. 동의한다는 응답은 모든 연령대와 지역에서 과반으로 조사됐다.
8·13 부동산 대책에 대해서는 ‘효과가 없을 것’이란 응답이 57%, ‘효과가 있을 것’이란 응답이 34%로 나타났다. 전 연령대에서 부정적 평가가 높은 가운데 30대의 부정적 평가가 71%로 특히 높았다. 경제적 계층 인식이나 주택 소유 현황과 무관하게 부정적 평가가 나온 가운데, 진보층에서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 평가가 57%로 과반으로 나타났다.
주택 공급과 관련해 ‘재건축·재개발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 민간 주택의 공급을 늘려야 한다’는 응답은 59%로 나타났다. ‘도심 부지를 활용해 공공주택의 공급을 늘려야 한다’는 응답은 29%로 조사됐다. 전 연령대에서 규제 완화를 통한 민간 주택 공급을 늘려야 한다고 응답한 가운데 18~29세와 30대가 각각 67%와 68%를 기록하며 특히 높았다.
한편, 이번 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활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15.4%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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