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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투지, 중부대와 자율주행 연구개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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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묵 기자I 2026.04.30 08:48:29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글로벌 자율주행 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에이투지)가 중부대학교 미래융합공학부와 현장실습·인턴 및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은 29일 중부대학교 고양창의캠퍼스에서 진행되었으며, 한지형 에이투지 대표와 하성용 중부대 미래융합공학부장(한국자동차모빌리티안전학회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AI·자율주행·로봇 분야에서 급증하고 있는 산업 현장 수요에 대응해 즉시 투입이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맞춤형 교육을 통해 채용으로 연결하는 실질적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 공동 개발 △국가 연구개발(R&D) 과제 공동 수행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한다. 또 서울시, 고양특례시, 파주시 등에서 에이투지가 진행 중인 자율주행 실증 사업과 연계해 학생들이 실제 산업 환경을 기반으로 경험을 축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이번 협력은 기업과 대학의 명확한 역할 분담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에이투지는 자율주행 기술과 실증 환경을 제공해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중부대는 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의 설계 및 전문 인재 양성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검증된 인재를 조기에 확보하고, 학생들은 졸업 전부터 현장 적응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지형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대표는 “자율주행 산업은 기술 고도화와 함께 실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얼마나 그리고 어떻게 확보하는지에 따라 경쟁력을 판가름하게 될 것”이라며 “중부대학교와 이번 협약은 실제 산업 수요에 최적화된 인재를 키워내기 위한 위한 발판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구조를 구축해 AI 시대에 걸맞은 교육과 산업의 선순환을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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