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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운임은 2025년 12월 11일부터 22일까지 예약 가능하다. Enrich 회원은 해당 운임에 추가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비회원 고객도 말레이시아항공의 라이프스타일·로열티 프로그램 Enrich에 가입하면 특별 운임과 포인트 적립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말레이시아 출발 기준 왕복 이코노미 클래스 총액은 38만17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몰디브의 푸른 해변, 퍼스의 여유로운 도시 분위기, 페낭의 깊은 문화유산 등 연말과 새해 시즌에 어울리는 다양한 인기 목적지가 포함돼 있다.
지역 노선 역시 선택 폭이 넓다. 쿠알라룸푸르와 발리는 물론, Firefly(자회사)가 KLIA 터미널 1(KUL)에서 운항하는 크라비, 시엠립, 세부 등으로도 편리한 이동이 가능해 휴양, 문화 체험, 가족 여행 등 다채로운 일정 구성이 가능하다.
보너스 사이드 트립(Bonus Side Trip) 프로그램을 통해 페낭, 랑카위, 알로르세타르, 코타바루, 쿠알라트렝가누, 조호르바루, 콴탄, 쿠칭 등 8개 말레이시아 국내 도시를 무료로 추가 여행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확대 운영돼 Firefly 운항 노선인 크라비, 시엠립, 세부까지 포함된다.
또한 2025년 12월 22일까지 좌석 지정 및 골든 라운지(Golden Lounge) 이용 요금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추가 레그룸 좌석 선택, A330neo 유아용 바시넷 좌석 예약, KLIA 터미널 1 골든 라운지 이용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합리적인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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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A330neo 항공기는 인체공학적 좌석 설계와 넉넉한 수납공간, 옷걸이, 컵 홀더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췄으며, 장거리 노선에서도 편안함을 제공하는 24석의 추가 레그룸 좌석을 운영한다. 기내 엔터테인먼트는 13.3인치 4K 모니터, 블루투스 연결, 어린이 전용 모드, MHconnect 기반 무료 무제한 Wi-Fi를 지원한다.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서비스도 강화했다. 2~12세 어린이를 위한 ‘Pilot Parker Activity Pack’과 KLIA 터미널 1 H18 특별 지원 카운터를 운영하며, 일부 항공편에서는 시그니처 아이스크림 ‘Cool Treats’를 제공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사전 기내식 선택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보다 프리미엄한 경험을 원하는 고객은 MHupgrade를 통해 비즈니스 클래스 혜택(우선 체크인·탑승, 라운지 이용, 넓은 좌석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말레이시아항공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되는 특별 기회를 통해 말레이시아항공과 함께 의미 있는 다음 여정을 시작하고, 말레이시아만의 따뜻함과 세심함을 담은 말레이시아 환대(Malaysia Hospitality)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추가로 말레이시아항공 그룹(MAG)의 여행·라이프스타일 플랫폼 Journify를 통해 예약 코드 입력 시 관광, 라운지, 패스, 상품에 대해 RM50 상당의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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