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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동대문, 루프톱 테라스 오픈 파티 연다

문다애 기자I 2023.04.10 17:04:02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오는 28일 '레이즈 더 루프' 칵테일 파티를 연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오는 28일 루프톱 바 ‘더 그리핀’ 오픈을 기념한 ‘레이즈 더 루프’ 칵테일 파티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에는 7년 연속 디아지오 월드 클래스 TOP5에 선정된 오너 바텐더 김현철을 게스트 바텐더로 초청한다. 게스트 바텐더 김현철과 더 그리핀 바텐더의 시그니처 칵테일 2종과 웰컴 드링크, 셰프 카나페 셀렉션 등이 준비된다.

파티는 28일 오후 7시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 진행된다. 스탠딩 가격은 1인 기준 10만원이며 위스키 또는 테킬라 1병이 포함된 테이블 세트 메뉴는 60만원이다.

한편, 호텔 11층에 자리한 더 그리핀의 루프톱 테라스는 봄부터 가을까지 도심 속 여유를 즐기기 좋은 힐링 장소로 꼽힌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야외 테라스 테이블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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