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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상주시 낙양동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뒤 13~14일 1,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 ‘북천 코아루 하트리움’은 한국토지신탁 코아루의 브랜드로 이목을 끌었다. 편리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는 강점까지 더해져 모델하우스에 많은 인파가 몰리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지하 1층~지상 18층 4개 동 규모에 총 211세대로 구성된 ‘북천 코아루 하트리움’은 20평형대 혁신평면 설계를 선보여 차별화를 더했다. 또 최상층 전 세대를 복층 설계해 수요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했다.
상산초교, 상주중, 우석여고, 상산전자고, 상주도서관 등과 가까워 학군 또한 우수하며, 상주시청, 상주성모병원, 이마트, 상주중앙시장, 상주시민운동장 등 각종 인프라와 인접해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영남제일로, 냉림로, 3번국도, 터미널을 비롯해 상주IC, 북상주IC 등의 인프라를 갖춰 시내는 물론이고 인근 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북천 코아루 하트리움’ 관계자는 “상주는 10년 이상 노후화된 아파트가 전체의 71%를 차지할 정도로 신규 공급 물량이 적었던 지역이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여기에 아파트 옆에 위치한 헌신동에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된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수혜가 기대되는 곳이다”라고 전했다.
또 “상주시 헌신동에 들어설 일반산업단지는 2022년 준공 계획을 목표로 내년 6월 지정, 고시를 거칠 예정이다. 금속기계 제조업, 전기전자, 장비, 자동차, 트레일러, 식료품 제조업 등을 유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