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SR은 30일 누적 이용객 10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수서고속철도(SRT) 전용역사인 수서역, 동탄역, 지제역과 SRT 열차 내에서 경품 이벤트, 문화공연 등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했다.
이승호 ㈜SR 대표는 “고객들의 성원 덕분에 단기간에 SRT가 이용객 1000만명을 넘어섰고 대한민국 고속열차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안전하고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우리나라 고속열차에 새장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 이승호 ㈜SR 대표이사(왼쪽)가 30일 SRT 고객 10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전윤주 최우수 이용고객(34세)에게 SRT 20회 무료이용권과 SRT 모형을 증정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SR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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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T 고객 1000만명 돌파를 기념해 30일( 부산국립국악원이 SRT수서역에서 ‘왕비의 잔치’ 공연을 펼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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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SRT 고객 10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승무원들이 열차내에서 마술쇼, 페이스페인팅 등 고객 감사 이벤트를 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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