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알파홀딩스(117670)는 HDMI 사업부문을 분할해 분할신설회사를 설립하고 존속회사가 신설회사의 주식총수를 취득하는 단순 물적분할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기존 분할회사는 존속하고 분할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으로 하기로 했다. 분할기일은 오는 12월23일이다.
회사 분할 결정에 따라 알파홀딩스는 오는 11월21일 주주총회를 소집하기로 했다. 권리주주 확정을 위해 10월27일부터 11월3일까지 주주명부를 폐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