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대미투자법, 9일 여야 합의…12일 본회의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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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나 기자I 2026.03.04 10:23:51

민주당 최고위서 "모든 상임위 비상체제...매주 본회의"
"도시정비법·부동산거래신고법도 3월내 처리"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4일 대미투자특별법과 관련해 “9일까지 여야 합의안을 도출하고 12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3월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와 민생개혁법안을 최대한 처리하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현재 본회의에 부의된 법안이 97건 이 중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를 걸어놓은 법안만 25건에 이른다”면서 “민주당은 모든 상임위를 비상체제로 가동하고 매주 본회의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고위에서 발언하는 한병도 원내대표
한 원내대표는 “우선 급한 것은 대미투자 특별법안”이라면서 “국회 대미투자특위는 오늘 전체회의와 법안 소위를 열고 대미투자 특별법 심사에 돌입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이재명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시장 정상화 의지를 뒷받침하기 위한 도시정비법과 부동산 거래 신고법을 3월 안에 처리하겠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이재명 정부의 강력한 의지 덕분에 부동산 시장 정상화의 신호가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다”면서 “서울 강남 3구의 아파트값이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선 데 이어 실수요자 중심의 아파트 거래량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 원내대표는 또한 “정부는 사상 최초로 전국 노지 전수조사를 추진한다”면서 “투기성 농지는 즉시 처분 명령을 내리는 등 농지법 위반 행위를 엄정 조치한다는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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