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정부가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대폭 확대하고 9월 한 달 할인율을 최대 15%로 상향한다고 밝힌 4일 서울 시내 한 전통시장 상점에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팻말이 붙어있다.
가맹 제한업종 40종 중 12종이 해제된 것으로 이에 따라 방앗간, 한복 등 의복 제조, 장신구 등 액세서리 제조, 인쇄소 등 소규모 제조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도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을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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