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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시·군 10곳 중 9곳 道공공기관 이전 1차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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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1.05.04 15:55:12

′빅3′ 통과 15곳 중 12곳이 경기북부
GH 북부 이전 확정…통과한 5곳 모두 북부

(사진=경기도)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도의 세번째 공공기관 이전 계획에 따른 유치전에 뛰어든 경기북부지역 지자체들이 대거 1차 심사를 통과했다.

경기도는 도내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7개 도 공공기관 3차 이전 시ㆍ군 공모 1차 심사결과를 4일 발표했다.

심사결과에 따르면 남양주시가 총 5개 기관 1차 심사를 통과해 경기북부지역 지자체 중 가장 많이 이름을 올렸고 양주시와 가평군, 고양시, 연천군, 포천시가 각각 3개 기관의 1차 심사를 통과했다.

이어 파주시가 2개, 의정부시와 구리시가 각각 1개씩이다.

이전 대상 기관별로는 △경기연구원(남양주, 양주, 의정부) △경기도여성가족재단(가평, 남양주) △경기복지재단(가평, 양주) △경기도농수산진흥원(가평, 연천, 포천) △경기신용보증재단(고양, 남양주, 연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가평, 연천, 파주, 포천) △경기주택도시공사(고양, 구리, 남양주, 파주, 포천) 순이다.

특히 이번 3차 이전 대상 공공기관 중 가장 규모가 커 ‘빅3’라고 불리는 경기신용보증재단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주택도시공사 3개 기관 유치 1차 심사를 통과한 15개(중복) 지자체 중 경기북부지역 지자체들이 12곳에 달해 유치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중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경우 1차 심사를 통과한 5개 지자체 모두가 경기북부지역 지자체들이라 GH의 경기북부 이전이 기정 사실화 됐다.

도는 이번 1차 심사 결과를 토대로 5월 초부터 2차 심사기준에 포함된 지역의 주민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5월말 2차 프레젠테이션(PT)심사를 통해 최종 이전지역을 선정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2차 심사도 각 기관 심사위원회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해 가장 최적지를 선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각 기관별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7인 내·외의 선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시·군에서 추천한 이전 부지를 현지실사 하는 등 공정성과 객관성을 바탕으로 1차 심사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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