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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스마트센싱 에어프라이어’는 최첨단 센싱 기술인 ‘스마트 센싱 AI 기술’이 탑재돼 버튼 한 번만 누르면 식재료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지한다. 이에 따라 온도와 시간을 자동으로 조절해 요리를 완성하는 혁신 제품이다. 간결하고 부드러운 곡선형 디자인을 채택해 친근감과 제품 접근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필립스 전자동 커피머신 ‘5400 라떼고’는 특허 받은 라떼고 밀크 시스템으로 집에서도 빠르고 간편하게 부드럽고 깊은 풍미의 우유 베이스 커피를 제조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일회용 종이 필터와 플라스틱, 알루미늄 등을 사용하지 않는 제품으로 지속 가능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손쉬운 작동법과 간편한 세척·관리법으로 사용 편의성을 인정받았다.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필립스코리아 △전기면도기 ‘SkinIQ 7000 시리즈’와 ‘SkinIQ 5000 시리즈’ △에센셜 에어프라이어 디지털 대용량·디지털 컴팩트·아날로그 컴팩트 3종 △온도센서 보틀워머 △프리미엄 음파칫솔 ‘소닉케어 9900 프레스티지’(올해 6~7월 국내출시) 등이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스팀 건조 일체형 젖병 소독기’는 카테고리별 최우수 디자인 상인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best of the best)’상을 수상해 차별화된 디자인을 인정 받았다.
션 카니 필립스 글로벌 최고 디자인 책임자는 “전 세계 비즈니스의 디자인 우수성에 수여하는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돼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은 필립스가 많은 변화와 위기 속에서도 ‘혁신’이라는 브랜드 유산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음을 뜻한다”고 전했다.
필립스코리아 생활가전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일상적으로 접하는 생활가전에서도 남다른 디자인 품격을 느낄 수 있도록 제품 기술력은 물론 디자인에서도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일상에 건강과 편리함을 더하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