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22일 서울시립강북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도서 약 100권을 전달했다.
이번 도서 전달은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낙첨복권 희망캠페인 ‘사랑의 도서나눔’으로, 방과 후 돌봄과 다양한 활동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도서를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복권위와 동행복권은 서울시립강북청소년센터를 시작으로, 7월 익산시 청소년 수련관, 9월 서울시립마포청소년센터, 11월 광주시 청소년 수련관에 도서 약 100권씩을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동행복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