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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는 GS건설 ‘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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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기자I 2019.12.09 15: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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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힐스테이트, 3위 래미안, 4위 푸르지오
공인중개사가 뽑은 최고의 아파트는 래미안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2019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 결과 GS건설 ‘자이’가 3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공인중개사가 뽑은 최고의 아파트는 삼성물산의 ‘래미안’으로 집계됐다.

부동산114는 한국리서치와 공동으로 지난 11월 11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4737명을 대상으로 ‘2019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GS건설 자이가 3년 연속 종합 1위 자리를 차지했고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2위를 기록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어 삼성물산 래미안, 대우건설 푸르지오, 포스코건설 더샵 순으로 뒤를 이었다. 중견 건설사로는 유일하게 우미건설 린이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종합대상은 브랜드 상기도와 선호도, 보조인지도, 투자가치, 주거만족도, 건설사 상기도 등 6개 항목의 응답률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아파트 브랜드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아파트 브랜드 중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를 묻는 최초 상기도 문항에서는 GS건설 자이라고 답한 응답률이 전체의 27.3%로 가장 높았다. 이어 삼성물산 래미안(15.9%), 대우건설 푸르지오(15.4%), 현대건설 힐스테이트(11.0%)가 뒤를 이었다. 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설사를 묻는 질문에는 현대건설이 34.3%로 응답률이 가장 높았고 GS건설(16.4%), 대우건설(12.2%), 삼성물산(10.2%) 등이 10% 이상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현대건설은 5년 연속 건설회사 상기도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가장 선호하는 아파트 브랜드를 묻는 질문에서도 GS건설 자이를 응답한 비중이 24.8%로 가장 높았다. 이어 삼성물산 래미안(13.9%), 현대건설 힐스테이트(13.6%), 대우건설 푸르지오(13.2%) 포스코건설 ‘더샵(7.1%)’ 순으로 나타났다.

공인중개사(또는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 295명을 대상으로 별도의 설문조사를 병행한 결과, 응답자의 26.4%가 ‘고객에게 추천하고 싶은 아파트 브랜드’로 삼성물산 래미안을 선택했다. 이어 GS건설 자이(17.6%), HDC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10.8%) 순으로 집계됐다.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지 보유자(가구원 포함) 720명을 대상으로 정비사업 진행 시 ‘시공사 브랜드’와 ‘작명 브랜드’ 중 어느 쪽을 더 선호하냐는 물음에 시공사 브랜드라고 답한 응답률이 78.6%로 작명 브랜드(8.2%)에 비해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2월 송파구 가락시영을 재건축한 9510가구의 헬리오시티가 입주했고 올해 9월에는 강동구 고덕주공2단지가 고덕그라시움(4932가구)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사용하면서 작명 브랜드에 관심이 높아졌다.

시공사 선정 전 단계의 정비사업지 보유자(가구원 포함)를 대상으로 시공 희망하는 건설사 및 브랜드를 묻는 질문에 GS건설 자이(28.8%)가 지난해 이어 1위를 기록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18.8%)는 지난해 보다 4단계 오른 2위를 차지했다. 이어 대우건설 푸르지오(15.3%), 삼성물산 래미안(14.0%)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부동산114는 지난 2003년 이래 매년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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